수라바야는 동부 자바의 수도입니다. 이 도시는 인도네시아 민족혁명 당시 독립에 대한 인도네시안 및 국제사회의 지지를 고취시켰던 수라바야 전투의 중요지로 영웅들의 도시(꼬따 빠흘라완, Kota Pahlawan)”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클레텡 샹가르 아궁(Kleteng Sanggar Agung 홍산탄 템플이라고도 함): 해변에 위치한 이 사원은 불교도, 타오 추종자들을 위한 숭배 장소입니다. 이 사원의 디자인은 독특하고 정교한데, 뒤 쪽에는 놀랍게도 여신과 4명의 수호신 동상들이 있고, 그 위에는 2마리의 힘세고 단단해 보이는 6미터 정도의 용 동상들이 있습니다. 콴임(Kwan Im) 동상은 20미터 정도의 크기의 아름다운 걸작입니다.
네 얼굴의 부처 상: 이 기념물은 돔을 포함하여 36미터로 MURI(인도네시아 세계 기록 박물관)에서 가장 크고 높은 신의 조각상으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조각상의 네 얼굴은 부처가 소유한 네 가지의 철학적 종류를 상징하며 각각 인내심, 자유, 공정함, 명상을 뜻합니다.
커펄 세람 조각상: 인도네시아의 KRI Pasopati라 불리는 해군의 잠수함이었으며, 몇몇 중요한 해군 임무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해군에서 잠수함으로서의 역할을 마친 후, 인도네시아의 용감한 전사들의 기념물로써, 인도네시아의 해양과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박물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 지역 특유의 맛집 방문이 가능합니다.
※ 특정 음식에 대한 알러지가 있거나 채식주의 관련 요청 사항이 있다면 투어 예약 전 미리 말씀해주십시오.
※ 모든 투어는 선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